부산 남포동호텔 베이하운드 호텔 BAYHOUND HOTEL
1박 7만원대에 예약하고 방문했던 ~
건물사진은 부킹닷컴에서 가져왔어요 ;)
왼편에 노르스름한 불빛 나오는 건물
이건 티켓몬스터에서 가져온 사진:-)
베이 하운드 호텔
저저번에 부산여행할 때 묵었던
서면의 하운드호텔과 로고랑 폰트가 같아서
또 다른 지점인 줄 알고 ㅎㅎ
믿고 여기로 골랐거든요
생긴지 얼마되지않은 호텔이기도하고^^
근데 여쭤보니까 서면 하운드관광호텔은 팔고
이쪽에 다시 지으신거래용 ㅎㅎ
근데 서면 하운드관광호텔도 이름바꾸지않고
그대로 영업중이예요 주인분만 바뀐 것 같아요 ㅎ
거기도 좋았었는데 :-)
맨 아래 예전 포스팅 링크해둘게요^^
입구 ^^
로비^^
의자도 많고 아늑해요
저 안쪽이 조식먹는 공간인 것 같아요
이번엔 조식 신청안했는데
저번 하운드호텔 조식도 무척만족스러웠던터라
여기 조식도 맛있을걸로 추정됩니다 ㅋㅋ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안의 그림이 취향..ㅎㅎ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알렉산더 칼더 모빌스러운 모빌이 반겨줍니다 :)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빌
복도 :)
서면 하운드호텔은 약간 부띠끄호텔 느낌의
인테리어가 좀 있었는데
베이하운드는 거기보다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객실도 정말 깔끔해요 :-)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방이 진짜 새냄새나고..
한명도 안묵었던것 같은 객실상태 ㅋㅋ
슬리퍼 있고요
근데 슬리퍼가 남녀공용인데 넘 작은 것 같아요 ㅋㅋ
230인 제 발에도 ㅋㅋㅋ딱 알맞던데..ㅋ(많이 안남고요..)
280인 짝꿍님 발에..ㅋㅋㅋㅋ뒷꿈치 밖으로 다 나오고
그건둘째치고 ㅋ발볼때문에 잘 들어가지도 않던 ㅜㅜㅋㅋ
텔레비전
객실키 -
키는 비닐에 쌓여있는채로 ㅎㅎ
그대로 꼽아도 잘 작동되어요
새키같아서 ㅋㅋ더럽히기 싫어서 그대로 꼽은..ㅋㅋ
로브
그리고 금고도 있네요^^
드리이어와 슈혼도
여기 로브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돈주고 사고싶었음..ㅋㅋ로비에 물어보려다가 못물어봤네 ㅠㅜ
로브가 보통 타월소재라 약간 스트레치도 잘 안되고
촉감 좋은거 말곤 딱히 좋다 느낌을 느낄만한 구석이 없는데
여기껀 약간 스트레치되는 느낌이랄까..
신축성있는 소재가 아닌데도 약간 신축성있는 소재같이
착 감기면서 안불편하더라구요..
막 두껍지도않은데도 편안하고 톱톱하고
지금까지 입은 호텔로브중에 거의 탑이었음..ㅋㅋ
사고싶을정도...ㅋ
침대도 편안했어요^^
우측에 등도 예쁘죠 미니 무토등같은 느낌 :-)
네스프레소캡슐 뒤집어 놓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네스프레소캡슐 뒤집어 놓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벽먼에 그림도 완전 맘에들어요
모래사장의 파라솔과 비치베드
밤에 바라본 창밖 풍경
바다보이고 뷰 나쁘지 않아요
아침엔 더 멋지더라구요^^
막 깔끔한 바다뷰는 아닌데
배도 차도많은 투박한 바다뷰지만 맘에들어요 ㅋ
작은 소파와 테이블 :)
테이블과 의자
저 서랍에는 냉장고 있고요 :-)
샤오미 기내 캐리어 산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처음들고 나갔는데 ㅋ
(여름휴가 아직 못가서..휴가때 들려고 샀는데
겨울되서 부산에 처음 들고감;;ㅋㅋ)
비와도 안젖고 견고하고 바퀴도 잘 굴러가고
사용해보니 가성비가 더 좋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ㅎㅎ
책상에 저 책자는 호텔 체크인할 때 주셨는데요
여행정보, 호텔정보 등이 적혀있어요
체크인도와주신 직원분이
근처에 식당이랄지 갈만한곳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요 친절하셔요
체크아웃할때도 오늘 어디가시냐고
해운대쪽으로 넘어간다니까 가는 교통편
다 설명해주시고 ^^
버킷이랑 전기주전자 -
유리컵, 머그, 티백
티백은 녹차랑 커피티백 2개씩
냉장고는 거울..ㅋㅋㅋ
생수 2병있구요^^
이제 화장실로 이동 :-)
넓진 않은데 욕조도 있어요
변기
욕조는 생각보다 가로로 넓은편이였어요
세면대
비누, 빗, 치약칫솔세트, 바디스펀지
쉐이빙 키트도 있고
파우치에는 폼클렌저 머리끈
면봉 화장솜 들어있어요
어메니티
ARDER
아르긴 오일이 들어간 제품이래요
향도 좋고 사용감 좋았어요
생긴지 얼마안된 호텔이라서
시설이 다 깔끔해서 부산여행 가시면
괜찮은 호텔인 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아래는 예전에 묵은 서면의
하운드 관광호텔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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