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코스코 간김에 쇼핑도..ㅎㅎ
푸드코트에서 먼저 열심히 배채운 후에 돌아다녔다
그래야 물욕이 사그라들어..
일단 내배를 불려놔야 먹을거봐도
정신 단디 잡을 수 있다^^;;

벨지안 포피롤쿠키 9290원 ~
양평점에서도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주문해봄
커피안주가 아주 살짝쿵 떨어져가는 시점이라^^;;

궁육포 비프치즈스틱
가격은 6890
이날은 궁육포 부스가 엄청커서
시식행사도 크게하고!
부스도 막 궁스럽게(??ㅋㅋㅋ) 세트처럼 꾸며놓고
대대적 시식행사를 하고있었당 ㅎㅎ
비프치즈스틱이 갈릭이나 고추맛등의 육포보다
저렴하기도했고 시식해보니 부드럽고 질기지않아서
술안주로 좋겠다싶어 하나 구매

마리네이드모짜렐라 :-)
오일에 퐁 담겨있는 모짜렐라 !
여기저기 얹어먹고 그냥먹기에도 좋아보여서 하나 구입
17490원
요거말고 스낵처럼나온
생모짜렐라 소포장된것도 있더라(코스트코
송도점에서 처음 본 제품)..그것도 탐났으나 ㅠ
생모짜렐라 치즈 특성상 유통기한이 길지가 않아서
양이 많으므로 못사옴..ㅠㅜ ㅋㅋ
후기 포스팅은 먹어보고 올릴게요 ^^
가격

덧글
저도 항상 뭘 살 일이 있으면 배부터 채우고 보거든요ㅎㅎ 위장이 좀 차있어야^^;; 물건 고를때도 좀더 여유있게 생각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도 적고.. 우리는 위장의 노예인건가요..(흑흑)
배고프면 평소 먹지도 않는 음식도 다 맛있어보이고
생각치도 못한걸 막 카트에 담게되더라고요 ㅠ_ ㅜ;;
배고프면 먹는거쇼핑이고 옷이고 물건쇼핑도 좀 충동적으로 하게되서;;ㅋㅋ
물건이나 옷사러가도 일단 배부터 채우고 돌아다니는 편이예요 키키카;;ㅋ;ㅋㅋ
위장이 제어되지 않으면 안된다니 ㅠㅠ위장따위가 내 모든걸 제어한다니...(털썩,,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