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에서 사온 모짜렐라로 뭐 해볼까 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들로 급 생각난 카나페 :)
거의 조립수준으로 간단하다 ㅋㅋ
요리가아니라 조립 ㅎㅎ

아이허브에서 산 나폴레옹 토마토 페이스트
참크래커위에 쭉 짜주고 (많이짤수록 맛남)
하지만 많이남지 않았기에..ㅠㅜ 저만큼씩만 짜줌
피자토스트 많이 해먹으니 슝슝 들어가버림

치즈를 콩 얹으면 완성

모짜렐라볼 1개를 3등분해서 얹어줬어요
요 6개의 크래커에는 2개의 모짜렐라볼이 사용됨 ㅎㅎ
엄청 간단쓰.ㅋㅋㅋㅋ

빨강색이 들어가서 보기에도 예쁘고
치즈도 아주 탐스럽../ㅅ/ 물론 맛도 아주 조화로와요
토마토+치즈는 진리인데
탄수화물이 탄탄하게 맛을 잡아줌 ㅋㅋ
내사랑 탄수화물..

뭔가 마실거리가 필요해서
저것이 본격 술안주기 때문에 ㅋㅋㅋ
슬로진(아주 오래된 고대유물 슬로진..ㅋㅋ)
+보드카+토닉워터조합...
저기에 코인트로 좀 더 타주면
더 과일향나고 상큼해져서 꿀맛...
이캐든 저캐든 술은 다 말아먹으면 맛있음
ㅋㅋㅋ

토마토 페이스트 얼마안남아서
케찹으로도 해보자며 ㅋㅋㅋㅋ
고급진맛 -3 되지만..ㅋㅋㅋ
맛이 싸구려 +2 정도 상승하는
되는 케찹카나페 ㅋㅋㅋ

발라발라

또 치즈 얹어서 냠냠 :)
토마토 페이스트로 한게 훨씬 더 고급지고
토마토향도 강하고 치즈랑도 잘어울리고 맛있지만
재료 없음 케찹으로해도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는 ㅎㅎ
물론 조금 더 달아지고..조금 더 익숙한맛에 가까운 맛이 된다는게
함정..ㅎㅎ
집에 생 모짜렐라나 크래커 있음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 듯
와인안주로 내기도 좋고
오히려 참치나 이런거 올라간 카나페보다 훨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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