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린제
[ Şirince ]에페소스(Ephesos) 지역에 거주하던 그리스인들이 15세기 무렵에 이주해와 형성한 마을이다. 본래 지명은 그리스어로 ‘못생긴’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체르킨제(Çirkince)였으나 1926년에 이즈미르 주정부에서 터키어로 ‘즐거움’을 의미하는 현재의 지명으로 바꾸었다. 현재 주민은 약 600명이며, 대부분이 그리스계이다. 셀추크의 '와인마을'로 알려져 있다.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풍으로 꾸며져 있다. 특산물로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올리브 제품, 포도주, 포도, 사과, 복숭아를 이용한 과실주, 수공예 레이스 등이 있다.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풍으로 꾸며져 있다. 특산물로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올리브 제품, 포도주, 포도, 사과, 복숭아를 이용한 과실주, 수공예 레이스 등이 있다.

앉아서 컵에 따라주는 와인 시음했어요

복숭아 와인
엄청 인공적인 감기시럽 맛?ㅎㅎ

오디와인이었나
가물가물 ㅎㅎ
맛은 우리가 생각하는 와인이랑은 좀 다른 맛
과일쥬스+알콜탄맛이라고해야하나..ㅋㅋ
암튼 썩 맛있진 않아요 ㅋㅋ
선물해가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한병사면 호텔에서
한번 먹고 말 정도라고..
구입은 안했어요 ㅎ

박물관스럽게 꾸며져있어서 구경했어요

뭔가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어요

잔들

악세사리도 팔고 그렇던데 별 관심 없어서
밖으로 나가봄..

카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나봐요
근데 자유시간을 좀 줬으면 쇼핑도하고 좋았으련만
너무 짧은 시간이라
뭐 둘러보지도 못하고 ㅠㅠ
쇼핑은커녕..

그냥 풍경만 눈에 휘리릭 담고..

기념품가게의 귀여운 마그넷들 :)
덧글
터키에서 병으로 가져오고 먹었던 와인도 있었는데
고건 참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와인은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
쉬린제에서 먹은 와인은 참 별로였어요 ㅠㅋㅋㅋ
포도가 아니라 오디랑 복숭아 이런 과실주라 그랬던건지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