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다녀온 지인이 사다준
두충차 :)
두충(杜沖)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 중남부에서 재배한다. 12∼15년 된 두충의 껍질은 약재로 사용한다. 두충의 껍질과 잎을 4월에서 6월 하순 사이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후 약 또는 차로 만든다. 한방에서는 강장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한다. 또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고혈압·동맥경화·요통·신경통·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부종을 예방한다. 또 녹차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중국의 본초학 서적인 《대관본초(大觀本草)》에는 두충차를 오래 마시면 간과 담낭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팔과 다리의 무력감을 없애주며, 기력이 좋아진다고 나와 있다. 차를 만드는 방법은 두충이나 두충잎을 20∼30g을 깨끗이 씻어 용기에 넣고 물 1ℓ을 부어 약한 불에 끓인 후 꿀을 타서 마신다. 끓이고 난 후 건져낸 두충은 목욕할 때 이용하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충차 [杜沖茶] (두산백과)

삼각티백 20개입

두충차는 처음먹어봐서 두근두근
차더쿠 ~
차 잘 모르지만 다 좋아해요 차는 ^^
차 잘 모르지만 다 좋아해요 차는 ^^

두충잎 100%
제주산이라니 오호

찬물 냉침도 괜찮고
티백을 2-3번 더 우려도 괜찮은가봐요 ~

펄프아니고
고급진 삼각실크티백 오호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맛은 막 맛있진않고 ㅎㅎ
뭔가 녹차 조금 오래 우린듯한 맛+나무향이 나요
부드러운 맛보다 떫은맛도 살짝은 있어서
막 맛있진 않은데요 ㅋㅋㅋ
저는 원래 목마를때 뺴고는 생수마시는거 싫어해서
차 많이 마시는 편이라서..
생수마시는것보다 훨씬 맛나서 먹을만해요 ㅎㅎ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해주고
비타민C도 녹차보다 많이 들어있다니까
잘 마셔줘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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