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여행의 막바지로 가고 있어요 :)

배에 버스도 싣고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가요
갈매기들 정말 많아요
근데 터키갈매기들은
꽤 귀여워요 크기도 크지않고
우리나라 갈매기들은 어마무시한데 말이죠 ㅋㅋㅋ
우리나라 갈매기들은 터키갈매기에 비하면
큰형님 느낌 ㄷㄷㄷ

다르다넬스 해협(-海峽; 그리스어: Δαρδανελλια, 터키어: Çanakkale Boğazı)은 에게 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는 터키의 해협이다. 길이는 61킬로미터이지만 폭은 1~6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평균 깊이는 55미터이고, 가장 깊은 곳은 81미터이다.
보스포루스 해협과 함께 터키를 아시아와 유럽 양쪽으로 나눈다.
트로이 전쟁의 무대였던 고대의 트로이아는 해협의 서쪽 입구 아시아 쪽에 있었다. 페르시아 제국의 크세르크세스 1세와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정복을 위해 이 해협을 건넜다. 비잔티움 제국에게 이 해협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지키는 아주 중요한 길목이기도 했다.
보스포루스 해협과 함께 예로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중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전략요충지로 고대 그리스의 도시 트로이도 동안(東岸)에 위치하여 번영을 누렸고, 그 이후에도 이 해협은 흑해 연안의 식민도시와 그리스 본토를 연결하는 상업상의 요로(要路)를 이루었다.
출처 위키백과

바깥 자리도 있고요
안에서는 간단한 음료나 스낵도 팔고
짝퉁향수 파는 아저씨의 호객행위도 엄청나요 ㅋㅋ
마담 마담 하면서
향수 계속 뿌려보라하고 ㅠ 엄청 끈질겨요
안산다고해도 계속해서 오심 ㄷㄷㄷ

바다풍경 보려 :)

바다풍경은 그냥 보고만있어도 좋은
이제 내려서 점심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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