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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보스포루스 해협 유람선 터키 2017



보스포루스 해협 유람선 
너무 이른 아침이라 비몽사몽
유람선을 탔다
날도 궂고..졸리고..ㅜㅜ



보스포루스 해협은 이스탄불의 아시아와 유럽을 구분하는 경계선이다. 해협의 동쪽이 아시아, 서쪽이 유럽이다. 유럽 지역은 보스포루스 해협의 출구인 골든 혼을 기준으로 다시 남쪽의 구시가와 북쪽의 신시가로 나뉜다. 이 해협은 예로부터 국제 무역의 중심지였다. 흑해와 지중해, 마르마라 해를 연결하는 수로로서 지리적 가치가 높아 중세의 교통로와 무역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냉전 시대에는 지중해로 진출하기 위해 남하하던 소련을 막는 마지막 보루였다.

길이 약 30km, 폭이 가장 좁은 지점은 약 600m에 불과한 작은 바다이지만 물살이 매우 거칠고 빨라서 소용돌이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보스포루스 해협에는 아시아와 유럽 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 다리가 2개뿐이다. 차량 이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두 지역을 통근하는 이스탄불 시민들은 주로 연락선(바푸르)을 이용한다.

보스포루스 해협은 양쪽 기슭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가 매우 인상적이다. 돌마바흐체 궁전, 루멜리 히사르 요새 등 이스탄불의 유서 깊은 건축물들과 고급 주택, 오래된 목조 별장이 늘어서 있다. 해변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다.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주변 풍광을 즐기기에 좋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푸른 물결을 가르며 이스탄불의 시가지를 둘러보는 보스포루스 크루즈 투어도 인기 있다. 이스탄불의 일몰부터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에 맞춰 탑승하는 것이 좋다. 투어의 종류는 다양한데 에미노뉴(Eminonu) 선착장에서 출발해 보스포루스 제2교까지 올라갔다가 되돌아 내려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그 밖에 에미노뉴에서 흑해 입구로 향하는 크루즈, 오르타쾨이에서 출발하는 왕복 크루즈 등이 있다.

에미노뉴 선착장을 이용할 경우, 항구의 별미인 고등어 케밥(발륵 에크멕)을 꼭 맛보자. 보스포루스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선착장 주변에 작은 배에서 고등어 케밥을 만들어 내는 가게들이 성업 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스포루스 해협 [Bosphorus Straits]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그래도 바깥풍경 봐야지 하면서
나와서 걸어다님


날씨가 흐려서 예쁘게 보이진 않지만^^;;


음울한 이른아침 바다 




다른 배들도 지나가고^^ 



터키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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