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모노입고 야사카신사로 :)
일본식 요정과 게이기[藝妓]들의 거리인 기온[祇園]과 마주해 있다. 이 신사는 액과 화를 면해주고 상업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하여 시민에게 친밀감을 주는 곳이다. 뒤에는 마루야마[円山]공원이 있으며, 해마다 7월에는 교토의 3대 축제의 하나로 유명한 '기온마쓰리[祇園祭]'가 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사카신사 [八坂神社(팔판신사)] (두산백과)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기모노 입고온 사람들오 많고^^

저 종치는거 해보려고 줄이 길었어요 ^^
'

설렁설렁 거닐어요

길에는 맛난 푸드트럭도 가득하고~
뭔가 우리나라 유원지 느낌^^

옆에는 마루야마공원이랑 연결되나봐요
공원에 피크닉나온 사람들도 많던

사격게임은 일본에도 있네요 ㅋㅋ

흐드러지던 벚꽃

뭔가 귀여운 그림이 잔뜩이라 다가가보니
솜사탕이었어요 ㅎㅎㅎ
솜사탕도 저렇게 귀여운 포장에 담겨있다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다는..

호수에 잉어가
엄청 크더라고요

흐드러진 나무>_<


와 아름다운 벚꽃
크기가 엄청나고
꽃잎도 무성하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커다란 벚꽃나무 앞에는
사진찍는 사람들이 가득>_<

이런 분위기

오리도 있어요 :)

중간에 길에팔던 게살꼬치도 사먹구 ^^

진짜 탱글하던 게살구이/ㅅ//

불에 구워져서 바닥면엔
구은 흔적이
불내도 나고 아주 탱글한게 간식으로 제격이었음 ㅎㅎ

요기서도 사진찍구>_<

신사를 나왔어요 ~

길거리 걷기

일본스러운 골목들이 가득

사케자판기>_<
좋으다...


산넨자카 -
사람 정말 많아요
이제 슬슬 배고파서 점심먹으러 ^^
덧글
일본엔 담배자판기도 많구 ㅎㅎ사케자판기도 여러번 봤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