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정말 많이 사먹었던
세븐일레븐의 아이스커피 ^ ^

핫커피일경우 계산할때 뜨거운커피 달라고 얘기하고 계산하고
컵 받아가면 되고 ~
아이스커피일경우에 매장에 있는 얼음컵을 가지고와서
계산을 하고 커피는 알아서 담아가면 된다 ^^

요건 라떼
나는 달콤하지 않은 라떼인줄 알았는데
얼음안에 동그랗게 구슬아이스크림처럼
우유얼음이 별도로 또 들어있다
샷이 나오면
우유얼음이 녹으면서 아이스라떼가 되는데
꽤나 달달한 커피였다 ^^
단커피 좋아하면 괜찮을 듯 가격도 레귤러가 180엔
찍는 타이밍을 놓쳐서 ㅋㅋ
거의 다 나올쯤..ㅋㅋ찍었는데
이렇게 컵을 놓고 위에 핫인지 아이스인지
레귤러인지 라지인지에 따라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온당 ~ :)
커피컵 밖으로 플라스틱으로
여닫게 되어있어서
커피도 튀지않고 좋음

라떼는 180엔인데
그냥 아이스커피는 100엔이라 가격이 진짜 착하다

뚜껑이랑 슬리브 시럽
빨대도 옆에 다 구비되어 있고 ^^

커피머신 작동시키는것도 나름 재미있고 ㅋㅋ
(하지만 나같은 초딩들이나 이런거
누르고 액체 나오는거 보면서 재미 느낄 듯 ㅋㅋㅋㅋ)

거의 매일같이 사먹은 세븐일레븐 커피..
라떼는 달아서 그저그랬지만
커피맛은 정말 좋았다 아이스커피 내취향..*_*

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 못지않은 맛
100엔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맛이야

무슨말인진 모르지만
ㅋㅋㅋ괜히 컵 옆도 다 찍어옴 ㅋㅋ


매일 새벽 커피타임에
함께했음 ㅎㅎ

다음에 일본여행가도
또 여러번 사먹을 듯..ㅋㅋ

가성비 참 좋은 세븐일레븐 커피 :)
일본여행에서 나의 카페인 동반자 캬캬
덧글
필터와 다 쓴 원두를 깨끗하게 처리하는게 인상싶었습니다.
실제로 마셔보니 일단 오래된 지꺼기에서 나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먹기 좋더군요 +_+;
국내도 있는데 일반 아메리카노만 있네요. 라떼 먹어보고 싶은데 ㅠㅠ
원두를 뭘 쓰느냐에따라 커피맛이 다르기야 하겠지만
일본 세븐일레븐정도면 이가격에 이커피 훌륭하더라고요^^
커피 찌꺼기도 끗하게 잘 처리하는 똑똑한 친구였군요 ㅋㅋㅋㅋㅋㅋ
국내에도 같은기계가 있는 매장이 혹시 있나요? 제가 한국편의점은 자주 안가는지라 ㅠ
일본 세븐은은 라떼가 달콤한우유얼음이 얼려져있어서 무조건 단거밖에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냥 우유얼음이 있는 라떼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
필터에서 지꺼기 남아 생기는 문제가 크게 줄어드는 구조.. +_+
요샌 세븐일레븐 매장에도 좀 크다 싶으면 거진 있었습니다.
보통 입구 근처에 있으니 지나가다 보이면 가끔 마시기도 ㅎㅎ
묻지마 저가형 커피 보단 훨씬 맛나서 간간히 마시고 있어요 +_+
아메리카노는 괜찮았는데(맛이 좀 거칠긴했지만^^;) 라떼는 너무 달더라구요ㅋㅋ
뭔가 일본 세븐일레븐 아메리카노는 반정도 먹은다음에
컵에 생수 더 부어서 즐겨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라떼는...저도 단커피를 선호하지않아서 그런지 더 달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ㅋㅋ
전 안달콤한 라떼를 기대했는데 ㅋㅋ달아서 놀랐어요 ㅎㅎ담부턴 무조건 아메리카노만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