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나커피로 유명한
연남동의 카페 <연남동 228-9>

여길 왔다가 돌아가길 몇번이나 했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갈때마다 문닫아있고 엉엉 ㅠㅠ
휴무고...운좋게 문을 연날은
대기가 엄청나고 ㅠㅜ
그래서 몇개월간 이쪽와도 여기 방문은
안했었는데..ㅋㅋㅋ(너무 짤당해가지고 키키...)
오랜만에 평일 오후에 들러보니
오픈도되어있고
자리도 있어서 올레를 외쳤음...
헤헹

주방쪽 :) 비밀스럽게 막 가려져 있음 ㅎㅎ
주방쪽 안쪽은 사진 찍지 말라고 써져있어요

물에 복숭아가 띄워져있는데 복숭아향 은은한
물 참 향긋하였다.

화장실
화장실 좁은데 아늑해요 ^^
나무문이 다 닫히긴하는데 혹시
사람있는데 열릴 가능성을 대비해서
커튼이 쳐져있어요 ^^

메뉴판 :)

초코비엔나커피와
그냥 비엔나커피
모두 아이스로
초코비엔나는 아이스만 가능하다해요^^
먹어보니 넘 맛나서 더 추워지면
따끈한 비엔나 마시러 가야겠다
생각했지요...

꺄 표면도 예쁘기도하지~

몽글한 크림>_<)
초코크림 먹자마자
맛있어서 기절할 뻔..
으엥 이게뭐다냐
완벽한 하나의 디저트같던 맛....
황홀...@ㅠ @

커피도 맛있어요
커피가 산미가 도드라진다거나
하지않구 비엔나커피 크림이랑 잘 어울어지는
그런 맛의 커피였어요
따로놀지않아요

맨날 사람 그렇게많고
줄서있던 이유가 있는 맛이였다....
크림이 정말 달콤고소해 /ㅅ//
헤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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