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탈 치즈
[Fontal Cheese ]
원산지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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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함량 | 45% |
종류 | 비가열 압착 치즈 |
숙성기간 | 45~60일 |
재료 | 우유 |
크기 | 지름 30~40cm, 높이 7~10cm |
무게 | 8~10kg |
모양 | 원반형 폰탈 치즈는 이탈리아의 북부에 있는 롬바르디아 주에서 생산되는 치즈로, 같은 나라에서 생산되는 폰티나(Fontina) 치즈의 변형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폰탈 치즈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치즈의 이름은 지역 주민의 이름인 폰틴(Fontin)에서 따온 것이다. 반면 폰티나 치즈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발레 다오스타(Valled’Aosta)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발레 다오스타는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에 근접해 있어 알프스 산맥의 일부에 속하는 고산지대다. 여름에는 기후가 매우 건조해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군이 존재하며, 이곳에서 자란 소는 고품질의 특별한 우유를 제공해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폰탈 치즈 [Fontal Cheese] (내 미각을 사로잡는 104가지 치즈수첩, 2011. 10. 15., 우듬지) |









덧글
맨 처음의 사진 접시에 담긴 크기로 컷팅 모두 되어있습니다
비닐봉투 정면사진 크기의 반이 세로로 컷 되어있구
덩어리는 다 슬라이스 되어있어서 한장씩 분리만해서
먹으면 됩니다!
냉장상태로 바로먹으면 풍미가 많이 떨어지니
(상온에 둔게 넘 맛나서 차게 먹기엔 아깝더라구요..)
먹을만큼만 덜어나셔거 따끈할정도로 ㅋㅋ
상온에 아주 축 쳐지게..대기켰다가 드시면 정말 천국이예여 ㅎㅎ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고 샌드위치 넣어도 정말 맛날 것 같았아요!
그냥 먹자하고 냉장고에 두고 먹었거든요 ^^;
지퍼백포장이라 2주 반정도 가량을 냉장보관으로 먹었는데도
곰팡이피지 않더라구요 (물론 치즈 꺼낼 때 손쓰지않고
꺼내는 도구 젓가락 포크같은거 최대한으로
남은 치즈에 닿지않게 꺼내긴 했어요ㅎㅎ)
그동안 치즈 곰팡이에 넘 당했는데 비교적 팡이에 강해서
보관도 나름 용이한 치즈였어여 ㅋㅋ
커팅되어 있어서 먹기도 편하구요.
하바티 치즈 먹던 게 이제 마지막 1장 달랑 남았는데 치즈 사이사이에 종이가 끼워져 있지 않은 점은 좀 아쉽지만...!(종이 있으니까 손으로 안 만지고 한장씩 분리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당장 사와야겠습니다! ㅋㅋ
근래먹은 치즈중에 제일 느끼한 치즈였어요 ㅋㅋ(느끼한거 환장하는 입맛이라 ㅋㅋ
참 맛있게 먹었네요^^;)
하바티는 종이 껴져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곰팡이에서도 조금 더 안전하기도하고 편하고요 ㅎㅎㅎ
요건 분리할 때 너무 냉장고에서 단단하게 되어있으면 좀 힘이 들어가야 분리가 되는게
단점이기하지만 ㅋㅋ맛이 하바티보다 훨씬 더 좋더라구요 풍미도요..ㅎㅎ
하바티도 기름지고 리치한 치즈인데 이건 하바티보다 더 기름진 느낌이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