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상클레르의 세리비 c'est la vie
몽상클레르의 시그니처 케이크라고 해요 :)
상품페이지 설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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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초콜릿, 피스타치오, 후람보와즈 등 각기
다른 질감과 맛을 지닌 재료들을 절묘하게 조합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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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써있어요 :)

냉동케이크이고요
가격은 이 작은 케이크(75g) 에
8000원이라 비싸긴합니다.
진짜 한입거리거든요^^;;
제 마켓컬리 아이디는
cocomi 입니다
가입시에 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써주시고
첫주문 해주시면 주문자분과 저에게
오천원씩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필요하시면 사용해주셔도 됩니다.
사용해주시면 제가 감사하지요^^

상자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성분이 인쇄되어 있어요
개당 열량은 285kcal 입니다.

케이크 담긴 용기도 윗부분이 둥그래서
예쁜 것 같아요
미니 유리돔 느낌이라

예뻐서 못먹겠는
육각형이라 모양자체도 예쁘고
위에 베리올려놓은 곳 색이 번진 부분도
넘 청순해..ㅎㅎ

아아메와 먹어봅니다 ^ㅁ ')

마켓컬리 상품페이지에는
세라비는 마냥 경쾌하고 달지만은 않습니다 화이트 초콜릿 무스는 잘 구워진 제누와즈처럼 가벼운 질감이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사라져요. 휘앙티누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지나가면 후람보와즈의 상큼함이 입안을 감싸죠. 그 후 리큐르의 쌉싸름함이 단맛의 균형을 맞출 때, 푀유틴 쇼콜라의 바삭바삭한 질감으로 마무리 됩니다. 마치 삶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쌉싸름한 추억처럼, 세라비는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우리의 일상에 달콤함을 가져다 줍니다.
이렇게 써있었어요!

한입에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크기.ㅎㅎㅎ

화이트초콜렛 무스
정말 부드러워서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사르르 녹아들어요

속 안이 보이고 있어>_<
케이크 결이 참 예쁘죠 ㅎㅎ

맛도 섬세하고 식감도 섬세해요
기존에 먹던 달다구리와는 확실히 다른 여러가지
맛과 식감이 한번에 느껴져서 재미있었어요 :)
설명처럼 달기만한 케이크는 아니예요

부드러움 바삭바삭함
그리고 베리의 씨앗까지
이 한입에도 다채로운 식감이 모두 한번에
느껴져서 신기하더라구요

맛도 달콤한맛 고소한맛
씁쓸한맛 상큼한맛 모두가 조화롭게 나요 :)
재밌는 케이크
케이크에서 이런 다양한 식감이랑
맛이 한번에 다 느껴지는게 재밌었어요

가격도 비싸고
기존에 먹던 달다구리와는 좀 다른느낌이긴 했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케이크였어요

섬세한 맛 섬세한 식감의 케이크 *_ *
전 또 먹고 싶...ㅋㅋㅋ
근데 가격이 비싸가지고 ㅠ_ ㅜ);;
언제 또 먹어볼 수 있을라나....
저번에 먹었던 테베르쇼콜라 포스팅은
아래 링크해둡니다 :)

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회원가입할 때 추천인 적어주시고 주문하시면
적립금 오천원이 적립되어요 :)
저랑 추천해주신분 모두 적립된다고 합니다^^
덧글
약간 오바 더 보태서 한입에도 구겨넣으면 들어갈 것 같은 크기입니다 하하핫..ㅎㅎ
근데 진짜 섬세한 맛, 식감이 다 느껴져서 먹어볼만은 하더라고요^^
홀사이즈구매는 못하겠지만..ㅠㅋㅋ다음에 조각으로라도 또 사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