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마요덮밥:)
엄마가 명란젓을 여러통 사오셔서
한동안 열심히 먹었다.
요즘은 저염명란 백명란이 대세인데
시뻘건 짠명란이다
으헤헤
나는 와시비 좋아하니까 명란마요 딥에도
와시비를 소량 섞어주었음
명란마요 만들 때 보통 명란 껍질을 제거하는데
나는 귀찮기도하고
껍질식감을 싫어하거나 거슬려하는편도
아니라서 (물론 덩어리로 길게 껍질이 뭉쳐있음
거슬리지만...)
주방 가위로 저렇게 쫑쫑 잘라준다음에 섞으면
마요소스 만들어도 껍질이 거슬리지 않아서
나는 항상 저렇게 쫑쫑 잘라서 만든다~
껍질 벗겨내면 뭔가 명란젓의 유실도 좀 있고해서..
아까비>_<
비벼비벼용
요거 그대로 토스트나 빵위에 발라먹거나
크래커위에 발라먹어도 훌륭한
안주, 식사가 된다 ^ㅁ ^
빵에바름 식사
크래커에바름 술안주지...
저는 이렇게 가끔 연두부,
두부에 얹어먹기도 한답니다..
뭔가 씹을거리(야채)가 부족한듯 하여
양배추를 살짝 볶아서 추가했다.
(명란의 짠맛도 중화시킬 겸)
비벼비벼요>_<
헤헤 아삭하고 단맛나는
양배추볶음과도 잘 어울리더라
식감도 더해주면서
짠맛도 중화시켜주고
야채도 먹는다는 건강한 느낌에
사로잡힐 수 있다 하하하
느낌만 건강..ㅋㅋ
마시쪙>_<)
그동안 명란+마요만 넣어서 만들어먹다가
와시비넣으니까 더 맛있고
느끼한맛도 없으면서 톡 쏘는 와사비향도
은은하게나서 더 좋았어^^
명란마요네즈는 사랑
^- ^
그동안 먹은 마요덮밥 포스팅 링크 :)
덧글
2017/11/20 15:0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7/11/20 15:22 # 
비공개 답글입니다.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2월 12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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