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콜마인 :)
저번에 방문했을 때는 리모델링중이라
못갔는데 헤헤 그 이후 갈일이 없다가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

나의 샤케라또
거품 꺼지기 전에 드시라고 설명해주심

살짝 달큰하고
산미가 가득한 커피
배부를 때 먹기 딱 좋다 :)

아이스 아인슈패너 ^^

조명이 예뻐서 찍어봄
뭔가 분위기 뿜뿜..ㅎㅎㅎ

콜마인의 크림은 많이 달지 않은편이라
취향이 갈릴 듯.
난 괜찮은데 짝꿍은 좀 달콤한 크림을 선호하고
이것보다 더 크림많은걸 선호하다보니
콜마인보다 다른 카페의 비엔나커피들을 더 좋아한다.
콜마인은 아이스 아인슈패너보다
뜨거운 아인슈패너가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음^^
리모델링 후 공간은 예전보다 더 넓어지고
덜 복작복작한 느낌이라 좋았음.
저번 방문 포스팅

덧글
요즘엔 여기저기 많아서 먹기 편해졌어요 ㅎㅎ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 시회님 취향에도 맞으실 것 같은 느낌적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