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생이 태국서 사온 어포

뭔가 귀여운 소녀(?) 가
그려져 있네요

꺼내서 먹어봅니당 호홍

윤기가 흐르는 육포 :)
요거 아주아주 맛있네요
벤토어포같은 바삭함은 없는데
바삭하지 않은대신 조금 덜달고
벤토보다는 살짝 더 깊은 생선의 맛이 납니당!
(벤토는 좀 과자같은 느낌나는데 말이쥬)
간이 넘 쎄지도않고 적당히 짭조름하고
살짝 달콤, 아주살짝 매콤해요

ㅋㅋ늘리면 꿀재미 ㅋㅋ
계속 늘리면서 먹었어요 ㅋㅋ뜯어지진않고 늘어남 흐흐
칼집을 아주 잘 낸 어포구만요 ㅋㅋ
술안주로 아주 좋아요 *_ *
그동안 먹은 태국어포 포스팅 긁어모음 ㅎㅎ



덧글
양념이 찐득하게 발려있는 스타일이더라구요 ^^ 맛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