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행하며 3박 4일을 묵은 베이하운드 호텔
작년 부산여행에서도
1박을 했던곳이예요.
1박에 칠만원정도에 예약했던걸로 기억나요.
그때는 신상호텔이었는데 ㅎㅎ
그때보다 더 이전의 부산여행에서
서면의 하운드호텔에 묵었었는데
그 이후 여기 예약하면서
같은곳에서 하는 호텔인가? 했었는데
직원분이 서면의 하운드호텔은
팔고 이쪽으로와서 새로 지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건물 외관

호텔 출입구 ~

로비 :)
새벽에 찍은거라 깜깜..ㅎㅎ
저기 보이는 파란조명 있는곳이
카페예요 아침에 조식도 저기서 먹고요 ~

셔틀도 운행한다고 하네요.

복도
저번과 같은층. <복도 경사면 주의>
엘레베이터로 오는 앞쪽에
바로 경사면이 있어요 ㅋㅋ
보고도 자꾸 잊어버려요 ㅠㅠㅋㅋ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작품이 있고요
층마다 있는 것 같아요.
1년전에는 칼더의 모빌같은
아트웍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페인팅작품으로 바뀌었더라구오:)


설마 저번과
같은층에 같은방이겠어?
했는데 ㅋㅋ같은층 같은방이었어요
게다가 저번에 여기 묵은날이
작년이랑 같은날짜 크크....
좀 웃겼지만ㅋㅋㅋ
가끔 카페같은데 몇번 가면
이상하게 맨날 똑같은데 앉아지고
맨날 저자리만 사람없어서 내가 앉아지고
그럴 때 많지 않나요 ㅋㅋㅋ(나만 그런가...)

문 바로 우측에 위치하는 옷걸이
옷걸이도 넓어서 옷 걸기 편하고 좋아요
겨울코트 걸기도 높아서 편하고

로브도 편해요

세이프티박스

드라이어 슬리퍼

어메니티조금(면도기,칫솔,빗
화장솜, 머리끈등)이
놓여있고요

방은 똑같은데 ㅋㅋ
1년만에 가구가 많이 노후되었네요

이쪽 벽은 TV만 걸려있고
깔끔해요

나무 테이블도 좀 까져있고 ㅋㅋ

조식쿠폰


머그, 유리컵
버킷, 전기주전자

커피랑 녹차티백 두개씩


냉장고엔 무료생수 두병

저 테이블도
모서리부분이 다 빠져서...핀까지 나와있어서
아예 빠진부분을 제거하는게 나았을 것 같은데..
나무랑 나무 고정하는
핀때문에 잘못하면 다칠 것 같았아요..
게다가 상판이 아예 분리되더라고요 ㄷㄷㄷ
알고서 뭐 올려놓다가도 잠깐
잊어버리고 잘못 치면 위에 물건
다 떨어지고 ㅋㅋㅋ맥주도 그래서 한번
엎었음 ㅠㅠㅠ;;
저렇게 방치할거면 아예
가구를 빼는게 나을것 같았어요;;;

1년전에 새냄새 폴폴날 때
방문하고 1년만에 오니까 ㅋㅋ
정말 벽이랑 시설 그사이에
노후된게 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재밌기도 하고 :)

베딩 좋아용
베개는 좀 높은편이예요

욕실
욕실은 깨끗했어요.

스펀지랑 비누

어메니티는 예전에 일회용으로
제공되었었는데

지금은 이런 디스펜서에
들어있는걸로 바뀌었네요 ~ ㅎㅎ

예전 어메니티는 이거였어요 ㅋㅋ(찾아옴..)

바다가 보여서 좋아요 : )
밤엔 요 아래 포장마차들이
쭈르륵 깔려서 가서 먹기도 했어요^^

요기가 1층 카페겸 조식먹는 곳
한껏 겨울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조식포함 패키지라 양식/한식
선택가능해서 양식하나 한식하나
선택해서 나눠먹었어요.
양식은 이렇게 나오고요

한식은 이런식으로 나와요
음식도 엄청 정갈하고 맛있는게 장점

커피/쥬스도 선택 가능하고요 ^^
조식은 따로 올릴게요
3일동안 넘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ㅎㅎ
아래는 작년 방문 포스팅
방이 같은방이라 별로 다를게 없다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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