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베이하운드 호텔 3박 묵으며 먹은 조식사진
모아봄 :)

파란조명 보이는 부분이
조식당겸 카페 입구
들어가면 우측으로
카페가 있당 :)

카페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었고
소파자리도 있고 자리는 꽤 넉넉했다
우린 매일 느긋이 나온터라..
9시 20분정도에 먹으러
내려왔는데 ㅎㅎ
항상 5-6테이블정도
차있는정도였음.

양식/ 한식중에 고를 수 있어서
양식하나 한식하나 골라서
양식접시 :)
예전에 서면 하운드호텔
묵을때와 비슷한 구성이다 ^^
토스트와 버터
스크램블에그 샐러드 감자튀김
베이컨을 말은 소시지 :)
빵이 두툼해서 더 좋았다 ㅋ

요건 한식
어묵탕에 제육볶음
버섯볶음
전
연근조림
김치 밥

어묵꼬치두개
삼삼하구 맛있음.

찬도 다 정갈하다
조림류반찬하나
야채류반찬
전 이렇게 대부분 나오는 듯?

음료는 커피/쥬스 고를 수 있어서
첫날은 커피 골랐는데
이후의 날들은 쥬스로 마셨다.

요건 두번째날 조식
이날도 양식하나 한식하나 ㅎㅎ
케찹이 좀 모자른 느낌이었어(케찹더쿠 ㅋㅋ)
귀찮아서 따로 더 청하진 않았는데
다른 손님중에 케찹 더달라고
하시는 분 계셔서
나만 부족한건 아니었군 ㅋㅋ했음 키키..
샐러드 야채도 엄청 신선하다.

둘쨋날은 미역국 ^^

메인 고기반찬은 닭고기
간이 다 삼삼해서
아가들 먹이기도 좋을듯
진짜 정갈한 맛이라는
양도 딱 적당해 :)

김치와
견과류멸치볶음
감자볶음
전

요건 마지막날 조식
마지막은 둘다 한식으로 ^^

밥양도 딱 적절하다
밥도 맛나게 지어져있고 ^^
사실 부산에서 먹을게 넘 많아서
조식없는 패키지가 더 좋은데
우리가 호텔 예약할 땐 조식 미포함
상품이 없어서 조식을 신청하고는...
먹을 끼니 많으니까
조식 3일 내내 먹진말고
아침에 맛난거 먹으러가자 했는데
ㅋㅋ조식이 넘 맛있기도하고
뭐가 나올지 궁금해서
3일 내내 결국 다 먹었다는;;ㅋㅋ

엊그제와 같은 어묵국 쑥갓에
핑크어묵
무 팽이버섯
다 조금조금씩 들어있다.

찬은 김치와
우엉조림
마요네즈천사채 샐러드

메인 고기반찬은 3일중 마지막날
요 호박 소고기볶음이
젤 맛나더라 ㅎㅎ
검은깨도 귀엽고
고기에 호박단맛이 촉촉하게
배어 넘 맛있었다는 ^^
호텔 포스팅은 아래 링크
두번묵은곳이라 포스팅이 2개 :)

덧글
간이 강하거나하지 않고 엄청 삼삼한맛이라 아침으로 먹기 정말 부담없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