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사과식초 린스
가격은 6.54불
상품페이지는 아래 링크해둡니다!

스티커가 예쁘네요
어여쁜 여인이 머리를 휘날리고 있음 ㅎㅎㅎ
(생머리가 아니라
부드러워 보이진 않지만 아하하 ㅋㅋㅋㅋ)

제품설명
검은 머리용
사과식초는 두피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비누 잔사를 남기지 않으면서 적절한 pH를 회복시킵니다. 향기로운 꽃과 영양제 허브는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고 튼튼하게 해주면서 부드러움을 줍니다.
제품 사용법
1/4 컵의 허브 식초를 1 컵의 따뜻한 물과 혼합하세요. 눈을 감고 머리에 부으세요. 살짝 씻으세요. 당신의 모발은 그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전성분
순수 사과 사이다 식초, 자작 나무 껍질의 추출물, 검은 호두 선체, 우엉, 말꼬리, 레몬 잔디, 쐐기풀, 로즈마리 및 현자, 라벤더 및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향을 느껴보면 웃음이 납니다
당장 소스만드는데 넣어야할 것 같은 향 ㅎㅎ
마치 우스터소스+케찹소량+식초 를 섞은 것 같은 향
우스터소스향과 거의 90%이상 일치하는 향 캬캬
돈까스 소스향이라고 해야할까나..ㅋㅋㅋㅋ
액체를 부으면 확 흘러나오는 큰구멍의 용기예요:)
1/4컵을 사용하라고 하니까
1회 사용량이 적지않은편이라 용기 입구가
이렇게 되어있나봐요 ^^
근데 1/4컵으로 된 계량컵 보니(아이허브에서
예전에 사은품으로 준적도 있어서ㅋㅋ)
어마무시한 양..ㅎㅎ
1/4컵 사용하면 이거 10번도 못쓰고 끝날 것 같은데요 흐흐
그래서 1/4컵은 너무했고..ㅎㅎ
(향도 강렬해서..1/4컵 쓰면 물로 잘 헹궈도
머리 냄시때문에 외출이 불가할 듯 ㅋㅋ)
저는 그냥 충분한 양 1/4컵의 반정도? 반조금넘게?
정도를 1회분 양으로 쓰고 있어요
사용법에는 눈감고 물을 머리에 부으라는데 ㅋㅋ
물 양도 많지 않은데 부어버리면 액체가 머리카락에
100% 온전히 닿지않고 물만 다 버리게 될 것 같더라고요;;ㅋ
세숫대야에 물 어느정도(가득말고 1/4정도?) 담고
요거 적정량 부어준 후에
머리카락부분을 담궜다가 뺐다가 반복한 후
두피부분도 젖게끔 담구기 반복...
적당히 두피와 머리카락에 잘 묻은 것 같으면 ㅎㅎ
물로 다시 깨끗이 헹궈줘요 ㅎㅎ
머리카락이 일반 식초로 헹궈낼때보단 덜 부드러운 느낌이긴하고
부드러운 컨디셔너에 익숙한 잘엉키는 긴머리사람의
나에게는 ㅋㅋ 부드러움이 부족해요
말랄때도 잘 엉키고요 ㅠ
드라이할 때 살살 달래서 풀어줘야하고요^^
(안그럼 머리 다빠질라.ㅋㅋㅋㅋ)
머리 짧으신분들, 머릿결 좋고 잘 안엉키시는 분들은
다른 컨디셔너랑 번갈아서 쓰긴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긴머리사람들은 쓰기 힘들 듯 ㅠ 그리고 향도 많이
거슬리는 편이라 드라이 직후에도 신향이 꽤 남아있어요
밖에 한 2-3시간 돌아다니면 식초향으로 느껴지진 않을정도로
사라져있긴 합니다만..미세하기 신 향은 나는 듯..
향기가 아니라 누가 내 머리 근처로 오면 민망할 것 같은 정도의 향)
두피가 많이 안좋으신분들은 머릿결을 포기하고
사용해볼만 한 린스였어요 ㅎㅎ두피는 기름도 덜끼는 것 같고
가볍고 편안하더라고요 간지럽지도 않고..
저도 불편하긴해도..일주일에 한번정도 외출 안하는날에
컨디셔너 대신 이 식초로 헹궈주려고해요 :)
말렸을 때 PPT같이 기름진 컨디셔너 사용했을 때 보다는
머리가 풍성하고 더 빳빳(?) 한 느낌에 볼륨도 살아요
다만 드라이 직후에는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좀 건조해보이는듯한
느낌이긴한데..건조 후몇시간 지나면 탱글하고 윤기도 괜찮아 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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