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날 조식먹고
커피마시러 들른 카페하루숑 :)

귀여운 카페예요
외관부터 아기자기하죠
출입문도 귀엽고.
동화속 카페같은 느낌

안에도 아기자기 귀여워요
공간도 작고 조용했어요. ㅎ
평일 아침이라
손님이 없어서 더 조용했던 카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천장에 조명도 그렇고
레이스가 전체적으로 많은 카페라
더 여리여리한 분위기 ㅎㅎ
나무테이블에 저렇게 레이스보
씌워놓으니 넘나 예쁜 것

천장에도 이렇게 치렁치렁 레이스
예뻐요 ㅎㅎ

시원한 아인슈패너
시원한 바닐라라떼 주문

창가자리도 예뻤어요 식물들도
주렁주렁

쟁반도 예쁘고
잔도 넘나 맘에 들어요
금테두른 와인잔스러운 잔
코스터도 넘 취저...
나무코스터에 레이스코스터
올려지니 넘 로맨틱하쥬..

화장실도 내부에 있구요 :)
좁긴해도 엄청 깔끔해요

바닐라라떼도 단커피
즐기지 않는 제 입에 딱 맞게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라
아주 맛있게 마셨어요^^

아인슈패너도 말해뭐해 맛있었어요 ㅎㅎㅎ
구움과자류나 케이크들도 조금 있는 것 같았는데
못먹어봐서 아쉬웟네요.(맛있어 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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