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호 둘레길 :) 5구간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흙길을 걷다보면 산길로 들어서지는 길이예요

꽁꽁얼은 호수가 조금 황량해보여도
겨울의 운치가 있어요 ㅎㅎㅎㅎ

산길로 들어가요 ^ ^

귀여운 나무작품들이 숲 곳곳에 많아요
거북이, 토끼 넘 귀엽쥬 ㅋㅋㅋ

횡성이라고 한우가 길울 안내해줍니다 ㅎㅎ
패키지여행이라 가이드님이 1시간 40분이었나?
그정도 시간을 줘서
일단 적당히 걷다가
다시 돌아오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ㅎㅎ
한 3.5km정도 걷다가 다시 뒤돌아 온 것 같아요
나중에 봄이나 여름에 시간많을 때 걸으면 좋겠어요 ^^

커다란 호수를 둘러둘러 걷는 길이여요 ~

다시 왔던곳으로 되돌아 나오기
얼음이 얼은 풍경이 멋있었는데
위에서 인물사진찍으면 합성사진처럼 나오는게 함정
사람만 합성한것처럼 나옴ㅎㅎ
덧글
계절에 뒤쳐지는 포스팅..ㅋㅋ
지금쯤 호수도 다 녹고 꽃도피고 파릇파릇 예쁜 풍경일거여요^^;;ㅎㅎㅎㅎㅎ